공기압이 낮습니다 추울 때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해결방법
요즘 같이 급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날씨가 추워질 때 타이어의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아침에 시동 걸었더니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뜨셨을 것 같은데요.
아래와 같이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간단한 조치로 해결할 수 있으니 아래글을 확인해보세요.
1. 단순히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졌을 경우
1) 타이어 수리킷으로 공기압 셀프 보충하기
최근의 차들은 트렁크 뒤에 스페어타이어 대신타이어 수리킷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정비소 방문 없이 간단히 타이어 공기압을 셀프로 10분만에 간단히 주입할 수 있으니 타이어 수리킷을 활용하세요.
자세한 타이어 수리킷 사용 방법을 확인하시려면아래 글을 확인해 주세요.
2) 정비소를 방문하여 타이어 공기압 주입하기
가까운 정비센터를 이용하면 타이어 공기압을 주입해 줍니다.
정비센터 곳곳마다 소액의 비용을 받거나 직접 주입을 권하는 곳들이 많으니 개인적으론 1번 방법인 타이어 수리킷을 사용하여 셀프로 보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처음할 때는 막막해보일 수 있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하거든요.
물론 공업사가 가까우시거나 수리킷이 없으신 분들은 주변 가까운 공업소 위치를 확인하고 이용해보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 내 주변 공업사를 확인해보세요.
내 자동차가 현대차라면?
내 자동차가 기아차라면?
2. 타이어 펑크가 발생했을 경우
단순히 타이어 기압이 낮아진 것이 아니라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면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타이어가 주저앉았을 텐데요. 이럴 땐 조금이라도 절대로 운행을 하시면 안됩니다.
1) 자동차 보험사에 연락하기
이럴 경우 이 상태로 절대로 주행을 해서는 안됩니다.
타이어 바람이 없는 채로 한 바퀴만 굴려도 무조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니 꼭 보험사를 불러주세요.
타이어 교체가 아닌 단순한 펑크로 펑크만 막으면 가능한 상태였어도 이 상태로 운행을 하게되면 그 바퀴는 무조건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꼭 자동차 보험사에 연락하여 조치를 받으세요!!
2) 공기압 주입하기
보험사에 상황을 얘기하고 연락하면 고객이 있는 곳까지 출동하여 공기압을 충전해 줍니다.
이때 일시적으로 공기압이 충전된 것이기 때문에 바로 정비센터를 방문해줘야 합니다.
또 시간이 지나게 되면 저절로 바람이 빠지게 될 거에요. 귀찮더라도 반드시 바로 공업사로 가서 수리해주세요.
3) 정비센터 방문 후 수리하기 (블루핸즈, 기아모터스, 스피드메이트 등)
이제 수리기사님에게 정비를 받은 후 가능하다면 타이어를 수리하고 펑크가 심하다면 결국 타이어 교체를 해야 합니다.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정비소마다 타이어 가격이 상이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저는 블루핸즈와 스피드메이트를 이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피드메이트가 서비스가 더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체인점이어도 정비소마다 직원들의 친절도가 다르니 참고만해주세요.
코스트코 하남점 타이어센터 교체후기를 확인하시려면 아래 글을 확인해 주세요.
비용과 더불어 스피드메이트에서 타이러를 교체했던 후기들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소개 글과 관련된 글 확인하시려면 아래 글들을 참조해 주세요.
하남 스타필드 스피드메이트 싼타페 TM 헤드램프 교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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